그린란드의 독립

그린란드의 독립(덴마크어: Grønlandsk selvstændighed, 그린란드어: Namminersulivinneq)은 덴마크 왕국의 구성 지역인 그린란드를 완전한 주권을 가진 독립 국가로 만들려는 정치적 열망이다. 현재 이는 그린란드 정부의 형태인 자치정부로서 부분적으로 실현되고 있다.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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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여론조사에 따르면 그린란드인들 사이에서 완전한 독립을 지지하는 사람이 압도적 다수(64%)로 나타났다.

2019년 여론조사에 따르면 그린란드인의 67.8%가 앞으로 20년 안에 덴마크로부터 독립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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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rtin Breum: Her er den egentlige forskel på dansk og grønlandsk syn på fremtiden”. 《Arktis》 (덴마크어). 2019년 1월 8일. 2022년 6월 2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