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권민아(權珉娥^[1], 1993년 9월 21일~)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과거 걸 그룹 AOA에서 서브보컬, 리드래퍼, 베이스를 맡았다.

학력

1993년 9월 21일 부산직할시(현재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1학년때 연꽃으로 장식된 무대에서 〈와〉를 열창하는 이정현을 보고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부산에 살고 있었던 탓에 좀처럼 기회를 잡을 수 없었다가 가족들과 함께 서울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그 꿈을 이룰 기회에 맞닿게 되었다.
권민아는 여러 엔터테인먼트의 웹사이트를 찾아다니며 오디션 공문을 확인하던 중에 FNC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여는 순간 부엌에서 스파크가 튀었다고 했는데, 그때 이 회사와의 인연을 직감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FNC에서 주최하는 공개 오디션을 보러 갔고, 얼떨결에 합격을 하게 됐다. 이로써 2년 5개월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AOA로 데뷔하게 되었다.
멤버로 활동했을 당시 2013년 《사춘기 메들리》를 시작으로 《참 좋은 시절》, 《꽃할배 수사대》 등 TV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4년 11월 29일 부친상을 당해 활동이 잠시 중단됐었고, 2019년 5월 13일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탈퇴하였다.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결과
2017	제10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한류 스타상	병원선	수상
2017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병원선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