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대율리 석조여래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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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보물 (구)제988호 (1989년 4월 1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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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구 |
시대 | 남북국 시대 |
소유 | 대율사 |
위치 | |
주소 |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한밤8길 21-1, 대율사 (대율리) |
좌표 | 북위 36° 3′ 39″ 동경 128° 39′ 14″ / 북위 36.06083° 동경 128.65389°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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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유형문화재 (구)제104호 (1979년 1월 25일 지정) (1989년 4월 10일 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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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군위 대율리 석조여래입상(軍威 大栗里 石造如來立像)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대율사 용화전 안에 모셔진 불상이다.
1989년 4월 10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988호 군위대율동석불입상(軍威大栗洞石佛立像)으로 지정되었다가, 2010년 8월 25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대율사 용화전 안에 모셔진 불상으로 둥근 대좌(臺座)위에 올라서 있으며 높이가 2.65m이다.
민머리 위에 있는 낮고 넓은 머리(육계), 둥근 얼굴, 아담한 눈과 입, 어깨까지 내려진 긴 귀 등에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다. 오른손은 손바닥을 밖으로 하여 손끝이 위로 향하도록 펴고 있으며, 왼손은 손바닥을 몸쪽으로 하여 가슴에 대고 있는 독특한 모양이다. 양 어깨에 걸쳐진 옷은 가슴과 배를 지나 무릎까지 얕은 U자형 주름을 이루고 있다. 팔목에 새겨진 옷주름은 곧게 서 있는 긴 하체와 함께 당당하지만 경직된 인상을 풍긴다.
다소 딱딱한 면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얼굴 등을 통해 세련되고 당당한 신라 불상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갤러리
[편집]각주
[편집]- ↑ 문화재청고시제2010-89호(국가지정문화재 보물지정), 제17328호 / 관보(정호) / 발행일 : 2010. 8. 25. / 63 페이지 / 1.2MB
외부 링크
[편집]- 군위 대율리 석조여래입상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