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기관리센터
국가위기관리센터(國家危機管理센터)는 위기 관련 상황 관리·대응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된 대한민국 국가안보실 소속기관이다. 국가안보실장 직속 기구이며, 센터장은 고위공무원 가급(1급 상당)의 일반직 또는 별정직공무원으로 보한다.[1][2][3] 단, 위기관리센터장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외교부 소속 외무공무원 또는 통일부 소속 공무원이나 이에 상응하는 국방부 소속 현역 장교 또는 국가정보원 직원으로 대체하여 충원할 수 있다.
연혁
[편집]- 2003년 3월 22일: 국가안전보장회의사무처 위기관리센터[4][5]
- 2008년 4월: 대통령실 위기관리상황실[6]
- 2008년 5월: 대통령실 비상경제상황실[7]
- 2008년 7월 22일: 대통령실 국가위기상황센터[8]
- 2010년 6월 1일: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
- 2010년 12월 31일: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실[9]
- 2013년 3월 23일: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
- 2017년 5월 11일: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베일 속의 靑국가안보실, 어떤 일 하나 봤더니《뉴스1》2013년 4월 18일 장용석 기자
- ↑ 청와대 위기관리 시스템 보관됨 2015-09-24 - 웨이백 머신《시사저널》2006년 5월 30일 이숙이 기자
- ↑ 문희상 "국가안전처 신설 반대…국가위기관리센터서 재난 다뤄야"《아시아경제》2014년 5월 14일 나주석 기자
- ↑ 대통령비서실 위기관리비서관이 위기관리센터장을 겸임하였다.
- ↑ 이명박·박근혜의 ‘노무현 지우기’ 위기관리 매뉴얼까지 지웠다《한겨레》2014년 4월 29일 송호진 기자
- ↑ "컨트롤 타워 기능 없인 국가위기관리 제대로 못해"《오마이뉴스》2011년 3월 8일 김도균 기자
- ↑ ‘노무현 지우기’ 나선 MB, 청와대 지하 벙커 위기관리센터 해체 보관됨 2014-07-05 - 웨이백 머신《시사저널》2014년 6월 11일 김종대 디펜스21플러스 편집장
- ↑ 청와대 국가위기상황센터 설치…대통령 직보체제《연합뉴스》2008년 7월 22일 황정욱·이승관 기자
- ↑ 수석비서관급(차관급) 국가위기관리실장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