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가미사키 통신소
교가미사키 통신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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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gamisaki Communications Site 経ヶ岬通信所 | |
항공자위대 교가미사키 분둔기지의 일부 | |
교토부 교탄고시 단고정 소데시 | |
![]() 2023년에 촬영된 교가미사키 통신소의 항공사진 | |
Shown within 일본 에 표시 | |
종류 | 레이더 운용시설 |
좌표 | 북위 35° 46′ 0″ 동경 135° 11′ 43″ / 북위 35.76667° 동경 135.19528° |
건설 | 2013년 2월 22월 ~ 2018년 |
건설자 | 미국 육군 공병대 일본 지구 |
사용 | 2014년 | ~ 현재
현재 상태 | 사용 중 |
소유자 | 주일 미국 육군 |
공공에 개방 | 아니요 |
통제 | 주일 미국 육군 |
주둔 | 제14미사일방어포대 |
점유 | 제14미사일방어포대 |
교가미사키 통신소(일본어: 経ヶ岬通信所 교가미사키 쓰신죠[*], 미국 영어: Kyogamisaki Communications Site (KCS))는 교토부 교탄고시 단고정 소데시에 있는 교가미사키의 이름을 딴 주일 미국 육군의 시설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조선인민군의 위성 및 전구 탄도 미사일 발사를 감시하고 조기 경보를 위해 제38방공포병여단 산하 제14미사일방어포대가 배치되어 있다.
역사
[편집]2013년 2월 22일, 미일수뇌회담에서 THAAD를 위한 전방배치모드(FBM) X밴드 레이더를 배치하기로 결정하였다.[1] 12월 22일, 미일합동위원회에서 교가미사키 분둔기지의 일부를 주일 미군에게 할당하였다.
2014년 10월 2일, 국토교통성에 의해 항공법 제80조 제정에 따라 비행제한구역으로 지정되었다. 같은 해 12월부터 AN/TPY-2 레이더가 가동되어 조선인민군의 전구 탄도 미사일의 발사를 감시하는 운용을 시작하였다.[2]
2022년 3월 1일, 교가미사키 통신소 안에 제14미사일방포대 장병들의 생활구역(영어: LSA)이 개설되어 이전까지는 30분 거리에 있는 마을에서 식사와 숙박을 해결하는 문제점이 해결되었다. 이로써 미국 육군 공병대 일본 지부의 교가미사키 통신소 건설 계획은 끝을 맺었다.[3]
제14미사일방어포대
[편집]제14미사일방어포대(영어: 14th Missile Defense Battery (14th MDB), 일본어: 第14ミサイル防衛中隊 다이쥬욘미사이루보에이츄타이[*])는 2014년 10월 23일에 창설되었다.[4]
2018년 10월 16일, 제94육군방공미사일방어사령부에서 사가미 종합보급창에 재소집된 제38방공포병여단으로 전속하였다.
같이 보기
[편집]인용
[편집]- ↑ “米軍Xバンドレーダー、2基目は京丹後に 年内配備めざす” (일본어). 2013년 2월 25일. 2025년 4월 29일에 확인함.
- ↑ “일본 교가미사키 레이더”. 연합뉴스. 2016년 7월 17일. 2025년 4월 30일에 확인함.
- ↑ Wild, Trevor (2022년 3월 18일). “Kyogamisaki Communications Site on the knife’s edge of freedom”. 《United States Army》 (영어). 2025년 4월 29일에 확인함.
- ↑ “第14ミサイル防衛中隊発足1周年記念式典米陸軍経ヶ岬通信所司令官交代式” (PDF) (일본어). Defense of Ministry. 2015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