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가재

갯가재
Oratosquilla oratoria
Oratosquilla oratoria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절지동물문
아문: 갑각아문
강: 연갑강
아강: 자하아강
목: 구각목
과: 갯가재과
속: 갯가재속
종: 갯가재
학명
Oratosquilla oratoria
(De Haan, 1844)

갯가재(영어: Japanese mantis shrimp, 학명Oratosquilla oratoria 오라토스퀼라 오라토리아[*])는 서태평양 일대에서 발견되는 구각목에 속하는 갑각류의 하나이다.[1] 한국일본 등에서 흔히 식용한다. 사투리로는 , 딱새, 털치라고 부른다. 겉모습이 비슷한 개펄 갑각류인 과 혼동되는 일이 잦다. 갯가재과의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이 종 역시 강력한 힘을 가진 앞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으로 먹이가 되는 무척추동물이나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12~18.5cm까지 자란다.[2]

수심 10~30미터의 펄 바닥에 U자 모양의 굴을 파고 그 안에서 생활한다. 밤에 활동하는데, 서식 구멍 입구에서 기다리다가 지나가는 새우나 게, 작은 물고기 등을 포획한다. 주로 5~9월에 알을 낳는다.[3]

각주

[편집]
  1. WoRMS (2010). [www.marinespecies.org/aphia.php?p=taxdetails&id=395015 "Oratosquilla oratoria (De Haan, 1844)"]. World Register of Marine Species. Retrieved March 6, 2011.
  2. "Oratosquilla oratoria (De Haan, 1844) Japanese squillid mantis shrimp". SeaLifeBase. Retrieved March 6, 2011.
  3. 농어촌관광신문 2006년 1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