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開城工業地區官理委員會, Kaesong Industrial District Management Committee, KIDMAC)는 개성공업지구의 행정·지원기관으로서 개성공업지구와 입주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 법인으로 대한민국 측 인사가 맡는 3년 임기의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장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을 겸임한다.[1][2][3] 북한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과 공단 제도의 정비 및 투자환경 개선을 협의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4] 개성특별시(구 황해도 개풍군 봉동면) 개성공업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다.
주요 업무
[편집]- 개성공업지구 내 투자 여건 조성 및 투자 유치
- 개성공업지구 내 기업 창설 승인 및 등록
- 개성공업지구 내 건설 인·허가 및 기반시설 관리
- 개성공업지구 내 토지이용권, 건물, 윤전기재의 등록
- 개성공업지구 내 출입증명서 통행증 발급
- 개성공업지구 내 사업준칙 작성 등
연혁
[편집]조직
[편집]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위원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겸임)
[편집]부위원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상근이사가 파견)
[편집]- 관리총괄부
- 기업지원부
- 공단관리부
- 공단개발부
- 출입사업부
- 법무지원부
- 기술교육부
- 협력부 (북)
같이 보기
[편집]관련 법률
[편집]- 개성공업지구 지원에 관한 법률
각주
[편집]- ↑ 개성공단 위원장 위험수당 月400만…아프간보다 많다《연합뉴스》2012년 10월 19일
- ↑ 개성공단 입주기업 신음에 무기력한 관리위《연합뉴스》2012년 10월 28일 노재현 기자
- ↑ 김동근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위원장, "남북전화개통 북측도 환영한다"《노컷뉴스》2005년 12월 29일
- ↑ 개성공업지구 관리기관설립운영규정《최고인민회의》2003년 12월 11일
- ↑ “그래도 개성공단만은 남과 북이 함께 실용적으로 활기차게 가동하고 있습니다.” 보관됨 2017-12-02 - 웨이백 머신《민족화해》2008년 5월 6일 홍진옥·이현희 기자
- ↑ 마지막 '개성채널' 개성공단관리위《연합뉴스》2013년 4월 10일 정아란 기자
- ↑ 개성공단 관리위원회, 홈페이지 개설《연합뉴스》2005년 3월 15일
외부 링크
[편집]-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 공식 웹사이트